사회고재민

경기 양주 자동차 정비소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2-08-28 15:54   수정 | 2022-08-28 15:54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정비소에 있던 설비가 불에 타는 등 약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동차의 먼지를 모아 제거하는 집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