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서울 강북구 수유동 빨래방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2-10-19 10:08   수정 | 2022-10-19 10:08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콘크리트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빨래방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조기의 배기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조기의 배기관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