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영훈

오늘부터 확진 수험생, 별도 시험장서 수능

입력 | 2022-11-11 06:39   수정 | 2022-11-11 06:41
오늘(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이에 따라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이를 즉시 관할 교육청에 알리면 별도 시험장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험생은 병원 시험장을 배정받아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17일 수능 당일에 발열 등 코로나 증상이 있어도, 일반 시험장에 마련된 분리 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