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동경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2-11-13 05:17   수정 | 2022-11-13 05:17
어젯밤(12일)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센터 건물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4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