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종로 우정국로 등 서울 도로 4곳에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설치

입력 | 2022-12-08 10:21   수정 | 2022-12-08 10:23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시내 도로 4곳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지는 종로구 우정국로와 동대문구 난계로, 영등포구 도림로와 경인로입니다.

자치경찰위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시민위원들이 참여한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심의회′를 열고 각 경찰서에서 신청한 12곳의 도로를 검토해 대상지 4곳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