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현진

인천 청라동서 음주운전하다 차량 들이받은 30대 입건

입력 | 2022-12-23 05:44   수정 | 2022-12-23 05:49
인천서부경찰서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탑승자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의 혈줄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