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경기 포천 영중면 돈사 불‥돼지 100마리 죽어

입력 | 2022-12-24 10:34   수정 | 2022-12-24 10:44
어제 오후 4시 45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약 1백 마리가 죽고 돈사 2개 동 중 1개 동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1억 9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 안에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