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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

입력 | 2022-05-02 08:25   수정 | 2022-05-02 08:25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탬파베이 구단은 ″최지만의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까지 타율 3할 5푼 7리에 2홈런, 출루율 4할 9푼 1리로 활약하던 최지만은 최근 팔꿈치 통증으로 4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습니다.

최지만은 지난해에도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라 팀이 치른 162경기의 절반 정도인 83경기에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