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 선임‥3년 총액 21억원

입력 | 2022-11-06 11:29   수정 | 2022-11-06 11:29
프로야구 LG가 염경엽 국가대표 기술위원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LG 구단은 염경엽 신임 감독과 계약금 3억 원, 연봉 5억 원 등 3년 총액 2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넥센과 SK를 거쳐 LG에서 세 번째 지휘봉을 잡게 된 염경엽 신임 감독은 ″KBO리그 최고 인기구단 LG의 감독으로 선임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스트시즌을 통해 팬들이 원하는 성적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