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성철

[월드컵] 가나 대표팀, 카타르 입성 사흘 만에 첫 훈련

입력 | 2022-11-20 15:23   수정 | 2022-11-20 15:25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두 번째 상대인 가나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 도착 사흘 만에 첫 훈련을 실시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 미디어 사이트에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가나 대표팀은 현지 시간 20일 오후 5시 반에 첫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 도하에 입성한 가나 대표팀은 선수단이 한데 모여 ′장기자랑 신고식′을 하는 등 별다른 훈련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해 왔습니다.

가나 대표팀 관계자는 ″첫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대회 시작 전 미디어 공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