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한화 하주석,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중징계 불가피

입력 | 2022-11-20 20:00   수정 | 2022-11-20 20:0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화 구단은 ″하주석이 어제 오전 5시 50분 대전 동구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며 ″혈중알코올농도 0.078%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하주석의 음주운전을 인지한 뒤 오늘 오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했고, 올해 6월부터 강화된 음주운전 제재 규정에 따라 면허가 정지된 하주석은 ′7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