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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피파랭킹 1위' 브라질, 히샤를리송 멀티골로 세르비아 제압

입력 | 2022-11-25 06:17   수정 | 2022-11-25 06:18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이 세르비아를 꺾고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동료인 히샤를리송의 멀티골에 힘입어 세르비아를 2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해 7월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패배 이후 브라질은 이날까지 16차례 국제 경기에서 13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