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주만

엎드려뻗쳐·몽둥이체벌‥노동부, '더케이텍' 특별감독

입력 | 2023-05-26 20:11   수정 | 2023-05-26 20:17
고용노동부는 폭행과 욕설 등 상습적인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논란에 휩싸인 인력파견업체 ′더케이텍′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더케이텍 창업주이자 고문인 이모 씨가 부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확인하고 더케이텍에 과태료 500만 원을 이미 부과했고 또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