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임명현

"전임자 기조 계승할 건가"‥'검사 출신' 방통위 후보 답변은 [현장영상]

입력 | 2023-12-13 10:50   수정 | 2023-12-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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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출근
12월 13일

◀ 김홍일/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첫 검사 출신이다. 전문성 부족 지적 있는데?</strong>
″일각의 그런 우려를 잘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동안 법조계와 공직을 거치면서 쌓아온 법률지식이나 규제와 관련된 여러가지 경험들을 토대로 저에게 맡겨진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해서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공영방송, 가짜뉴스, 포털 등 제재에 집중된 전임자 기조 계승하나?</strong>
″반드시 규제라기보다 어떤 저에게 맡겨진 역할을 성실히 그리고 정성껏 수행하겠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권익위원장 겸직 논란도 있는데, 이임식 않는 이유는?
″(권익위에는) 오늘 휴가를 했고요. 제가 적절한 시기에 정리하겠습니다.″</strong>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첫 출근길 소감은</strong>
″제가 하여튼 절차를 거쳐서 방통위원장에 임명이 된다면 방송의, 통신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위해서 정말 성실히,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