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윤수

여야, 수해대책 착수‥복구·피해지원 TF 첫회의

입력 | 2023-07-26 08:32   수정 | 2023-07-26 08:32
여야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고 입법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TF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명씩 참여하는 ′5+5′ 형태로 운영되며 하천법 개정안과 도시하천법 개정안 등 수해 방지 관련 법안 10여 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참석 대상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수해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