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강연섭

윤 대통령, 4개 부처 차관급 인사‥기재2차관 김윤상·여가차관 신영숙

입력 | 2023-12-27 15:10   수정 | 2023-12-27 15:11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출마 등으로 교체 수요가 생긴 일부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김윤상 현 조달청장이 임명됐고, 후임 조달처장에는 임기근 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발탁됐습니다.

신임 여가부 차관에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이 임명됐고, 국토부 1차관에는 진현환 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해수부 차관에는 송명달 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손영택 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내정됐습니다.

총선 차출설이 나오면서 관심을 모았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