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경기 용인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불‥차량 정체

입력 | 2023-05-25 13:34   수정 | 2023-05-25 13:35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을 달리던 11톤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불이 주변 잔디 등으로 옮겨 붙으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럭 기름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