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충북 충주 호암동 일대 3시간 가량 정전‥무더위 속 113가구 불편

입력 | 2023-07-02 00:22   수정 | 2023-07-02 00:26
어제(1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 일대 전기공급이 끊겨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주택과 상가 등 113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3시간 만인 밤 10시 반쯤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무더위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해 변압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