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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연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부 지역, 폭염 속 40분간 정전
입력 | 2023-08-08 16:43 수정 | 2023-08-08 16:43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겨 85세대가 폭염 속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설비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40분 가까이 복구 작업을 벌여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이 되지 않은 인근 아파트 중 불안정 전류가 유입되지 않도록 자체 차단 시스템이 작동한 곳도 있다″며 ″현재는 전력 공급이 원활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