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회식 후 버스서 후배 추행한 김포시 공무원 기소

입력 | 2023-08-17 14:31   수정 | 2023-08-17 14:31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기 김포시 8급 공무원인 30대 남성을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동료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후배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포시 소속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남성은 사건 발생 후 직위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