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후보자 지명 소감은?</strong>
″아시다시피 최근에 무너진 사법 신뢰와 재판의 권위를 회복하여 자유와 권리에 봉사하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바람직한 법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성찰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 후보자에 불구하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청문 과정과 인준 동의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리는 것은 주제넘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이 정도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사법부 정치화′에 대한 우려 밝혔는데?</strong>
″저도 어제 아시다시피 (모친)상 중에서 제가 지명되고, 신문에 보니까 거의 제가 썼던 글에서 나와 있다시피 그 이상 특별히 말씀드릴 것은 없고 재판의 공정과 중립성은 어느 나라든 사법제도의 기본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릴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