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원

일본 간사이-인천 진에어 항공기 기체 결함‥6시간 지연

입력 | 2023-09-16 23:49   수정 | 2023-09-16 23:50
오늘 저녁 7시 10분 일본 간사이 공항을 출발해 인천 공항으로 입국하려던 진에어 항공기의 운항이 기체 결함 때문에 지연됐습니다.

진에어는 항공기를 점검하다 2시간 만에 운항을 취소했고, 밤 11시쯤 인천에서 대체 항공기를 출발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7시 10분 비행편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6시간 동안 공항에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려던 항공기에 수리할 부분이 생겼다″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