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재영

한전 울산전력지사 컨테이너 화재‥전력 공급 차질 없어

입력 | 2023-12-23 15:29   수정 | 2023-12-23 15:29
오늘 새벽 0시쯤 울산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에 있는 한전 울산전력지사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27제곱미터 상당의 컨테이너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 설비와는 관계없는 컨테이너에 불이 난 것으로,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