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토트넘 손흥민, 셰필드전 80분 소화‥팀은 짜릿한 역전승

입력 | 2023-09-17 01:20   수정 | 2023-09-17 01:20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리그 연속 득점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팀은 극장골을 더해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0 대 1로 뒤진 후반 35분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습니다.

후반 98분 히샤를리송의 헤더 동점골에 이어 2분 뒤 클루셰브스키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은 짜릿한 역전으로 리그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