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문다영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첸백시가 SM엔터테인먼트가 낸 계약 이행 청구 소송에 정산금 청구 소송으로 맞대응했습니다.
첸백시 측은 오늘(14일) 입장문을 내고 ″우리는 기자회견에서 매출액의 10% 대신 SM의 음원 등 자산과 성명에 대한 사용료는 지급하는 합의안도 적극적으로 제안했는데 SM은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SM이 먼저 소송을 제기한 만큼 저희는 작년의 협상 과정을 비롯한 모든 것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늘 의문을 가졌던 정산에 관해 SM에 대해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