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영일
내년 전국에서 입주가 이뤄질 공동주택 규모는 모두 28만 9천24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역별로 입주물량은 서울 4만 8천184 가구, 경기 7만 3천481가구, 인천 2만 2천200가구, 부산 1만 1천748가구 등입니다.
이는 올 상반기 발표 때보다 다수 늘어난 수치지만 올해 입주예정 물량 36만 4천418가구보다는 20.6% 정도 줄어든 규모입니다.
한편 부동산원이 부동산R114와 공동 생산한 향후 2년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정보는 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과 청약홈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