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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 보고에 "가용 인력, 장비 총동원"
입력 | 2024-03-09 09:00 수정 | 2024-03-09 09:01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전력구조를 지시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해양수산부·국방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 해상에서 9명이 탄 29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