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경남 '낙동강 벨트'서 정권 심판 호소

입력 | 2024-03-25 08:51   수정 | 2024-03-25 08: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이른바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경남 일대를 찾아 4·10 총선 후보자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오전에는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만나고, 민주당 경남도당으로 이동해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어 오후에는 ′낙동강 벨트′ 요충지인 경남 김해와 양산에서 잇따라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 일대에서 고물가 등 민생 현안을 부각시키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