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준명

한동훈, 부울경 격전지 유세‥대구선 지지층 결집 호소

입력 | 2024-04-06 09:40   수정 | 2024-04-06 09:40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본투표 나흘 전인 오늘 부산·울산·경남 격전지와 대구를 찾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경남 거제와 창원을 차례로 방문한 뒤 부산으로 이동해 강서구·사하구·북구·해운대구·기장군 등 5곳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이어 경남 양산과 울산 동구·남구를 방문한 뒤 마지막 일정으로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의 중구 동성로를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대구 중·남구는 여당의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