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의명

육군, 경계근무중 사망한 신병 사건 경찰 이첩..선임 1명 '모욕 혐의' 적용

입력 | 2024-07-06 05:03   수정 | 2024-07-06 05:45
육군은 최근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신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사건을 민간경찰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는 선임병 A씨에 모욕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일 민간경찰에 이첩했다″며 ″최종 결과는 민간경찰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