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04 13:44 수정 | 2024-10-04 13:44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폐기되더라도 계속해서 김 여사에 대한 의혹을 규명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기구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주가조작 및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과 공천개입 의혹 등 김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과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김민석 최고위원이 본부장을 맡아 ′김건희 심판본부′을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