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구승은
윤석열 대통령이 ″연금, 의료,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거듭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에서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면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주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과 개혁 과제에 더욱더 힘을 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