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서울 강남서 정차한 택시에 불‥"휴대전화 충전하다가"

입력 | 2024-01-25 05:49   수정 | 2024-01-25 06:28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에 멈춰선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 휴대전화 충전 단자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