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설날 새벽 동대문구 주택서 불‥50대 여성 심정지 이송

입력 | 2024-02-10 08:12   수정 | 2024-02-10 08:12
설날인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은 집을 모두 태우고 약 1시간 50분 만인 새벽 5시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