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인천 미추홀구서 택시가 신호등 추돌‥70대 승객 사망

입력 | 2024-03-25 00:09   수정 | 2024-03-25 00:11
어제(24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도로변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맞은편에서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70대 승객이 숨지고, 60대 택시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택시에 부딪힌 승용차가 옆 차로에 서 있던 버스를 다시 들이 받았습니다.

택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졸음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