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윤재

경인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2대 추돌‥엔진룸 화재로 차로 통제

입력 | 2024-04-07 18:23   수정 | 2024-04-07 18:23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달리던 차량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앞서 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은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고, 고속도로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