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전북 남원 민박 건물서 불‥1명 사망

입력 | 2024-05-01 05:20   수정 | 2024-05-01 05:22
오늘(1일) 새벽 1시 50분쯤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1층 상가에서 90살 여성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용객 등 20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