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제주 해안도로서 나무 난간 파손돼 관광객 2명 부상

입력 | 2024-05-04 16:22   수정 | 2024-05-04 16:23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해안도로 쉼터에서 나무 난간이 파손돼 관광객들이 1.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여성이 머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난간에 기대어 사진을 촬영하던 중 나무가 파손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