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지

전북 군산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전기차 화재‥5천만 원 피해

입력 | 2024-05-09 01:40   수정 | 2024-05-09 09:04
어제저녁 7시 반쯤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서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차체 절반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 배터리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