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일본 오사카행 티웨이 항공편 11시간 지연..승객 항의 잇따라

입력 | 2024-06-14 04:10   수정 | 2024-06-14 04:11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던 티웨이 항공 여객편이 11시간 가량 지연돼 승객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인천을 출발해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 TW283편은 기체 결함 등을 이유로 11시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티웨이항공 측은 보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