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인천 열 수송관 공사장에서 추락사고‥40대 남성 중상

입력 | 2024-08-20 09:24   수정 | 2024-08-20 09:24
어제 오전 11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열 수송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40대 남성이 지하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의식이 떨어진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