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슬기

충남 금산군 금강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 물에 빠져 심정지

입력 | 2024-08-25 04:25   수정 | 2024-08-25 04:30
어제 저녁 7시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금강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갔던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남 금산소방서는 약 1시간 반의 수색 끝에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은 강에 들어갈 당시 모두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