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자동차 배터리 조립공장서 작업하던 20대 노동자 2명 다쳐

입력 | 2024-08-28 02:57   수정 | 2024-08-28 02:57
어젯밤 7시 10분쯤, 울산 중산동의 한 자동차 배터리 조립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노동자 두 명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친 노동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눈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도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