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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입력 | 2024-09-07 16:57 수정 | 2024-09-07 17:01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오늘 별세했다고 정의기억연대가 밝혔습니다.
정의연에 따르면 할머니는 18살이 되던 해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피해를 당했습니다.
정의연은 유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8명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