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은

강변북로 달리던 버스 바퀴에서 연기‥탑승객 30명 대피

입력 | 2024-10-10 19:12   수정 | 2024-10-10 19:12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을 달리던 버스 뒤편에서 연기가 나 승객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40여 분 만에 연기 발생 문제를 해결한 소방 당국은 바퀴가 과열돼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