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의정부 가방공장 화재 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1명 부상

입력 | 2024-10-21 18:07   수정 | 2024-10-21 18:08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근로자가 팔에 화상을 입었고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2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