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오늘 저녁 7시쯤, 충북 음성군 평택 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 나들목 부근에서, 평택 방향으로 달리던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차량 넉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여파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두 대가 모두 타고 3.5톤 화물차가 일부 탔습니다.
경찰은 30대 화물차 운전자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