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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음주운전하다 전신주 들이받은 50대 여성 검거‥'면허 취소 수준'
입력 | 2024-11-15 21:03 수정 | 2024-11-15 21:03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여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1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초등학교 근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