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부산 동구서 SUV가 도로 중앙 화단 들이받고 전복‥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4-11-25 00:52   수정 | 2024-11-25 00:57
어젯밤 10시쯤 부산 동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가 도로 중앙에 있는 화단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운전자인 30대 여성과 동승자인 30대 남성 모두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연석을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