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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연
울산 남구 원룸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4-12-01 22:54 수정 | 2024-12-01 22:54
오늘 오후 8시 15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당시 집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